작년에 두번 찾았던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을 올해는 날이 좀 선선해질 때를 기다려 찾았다.
원래 매표하는 곳 주변으로 지붕있는 데크가 있어, 거기서 먹고 쉬려고 했으나 사진과 같이 공사중..
그래서 새로 깐 아스팔트 주차장 한켠에 돗자리를 깔았다.
그리고 조개캐러~
사실 조개캐기는 어른듯 몫이고, 아이들은 꽃게 잡고 넓은 뻘 밭에서 그냥 뛰 놀거나다.
아직 철이 아닌건지 조개 씨알이 작다.
체험료는 성인 8,000원,
36개월이상 5,000원이며,
트랙터 탑승은 인당 1,000원 추가된다.
장화, 호미 등은 대여도 가능하고,
백미리 뻘은 발이 푹푹빠지는 수준은 아니라 굳이 장화는 필요 없을 듯하다.
주차장 입구쪽 작은 슈퍼마켓이 있고,
그 옆으로 식당이 있는데 그곳에서 칼국수와 부침개를 주문하고 돗자리로 가지고와서 점심을 해결했다.
맛은 먹을만 하다.
공사 끝나면 다시 와보는 걸로~
[미사 한강공원 4호] 몇호까지 가봤니 (1) | 2021.09.12 |
---|---|
[서울대공원 동물원] 만보걷기 (1) | 2021.08.31 |
[가평 현리유원지] 우연히 찾은 괜찮은 곳 (5) | 2021.08.18 |
[연천 알멕스랜드] 아이들 파라다이스!! (0) | 2021.08.16 |
[경북 칠곡군 금화계곡] 대구에서 가까운 계곡 (2) | 2021.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