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귀의 알리발 kz ED3, DT3

뽐뿌에서 유명한 이순신 이어폰인 DT3를 구매하면서 ED3도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싼맛에 4개나 주문..​

마법의(?) 가격 28.1 달라!! 하나에 7천원!!

코멘트 보이능가? lee sun shin을 입력하면 마법이 적용되어 가격이 다운된다는 전설..

3/18일에 주문하여 4/15일에 우체국 등기를 통해서 딱 배송이 되었다. feat.인내심이 필요한 알리 쇼핑

특별한 박스 포장없이 비닐팩+뽁뽁이 안에 위와 같이 이어폰 4개가 들어있다.

뜯어보자

흰 봉다리는 ED3, 투명 봉다리는 DT3

얘네들 생산 공장이 다른건지 포장이랑 줄 묶음 형태가 다르다.

우선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맘에드는 ED3

스뎅(?) 재질의 본체

7천원이다 ㄷㄷㄷ 사랑해요 대륙형들~

이어플러그 뒷 부분 ED3 와 아래에 필기체로 뭔가 쓰여져있다.

기스도 보이지만 패스​​​

​실리콘 팁

내부 고정 부분이 빨간색인데 실리콘이 반투명이라 살짝 보인다.

이쁘다

​

​ㄱ자

​반투명 줄

아이폰이 포커스를 뒤쪽에 잡았다

​좌우 표시는 어디있는거지? 하면서 훝어보니

위'족에 필기체로 뤠프트, 롸이트..

올롸잇~ 아이가릿~

​다음은 DT3

얘는 마이크가 달려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글쎄요~

​뤠프트

​ED3 보다 가벼운 무게

막귀 인지라 플랫이니 뭐니 모른다.

다만 회사형의 아토믹 플로이드를 청음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마누라에게 강탈한 닥터드뤠 형의 투어 이어폰이 이쁜 쓰뤠기 임을 깨달은 정도..

악기소리, 보컬, 저음이 이렇게 들리다니..이게 해상도구나!! 모니터에서 해상도가 적용되는게 아니었어!!

ED3는 약간 쨍한 느낌,

DT3는 좀 저음 성향

뭐 대충 그렇다.

중요한건 드뤠기 보다 풍부한 느낌

가격대비 완정 강추다!!

기회되면 피스톤3도 써봐야겠다.

목표는 아토믹 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