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bit charge hr

​9월경 아마존에서 109.99$ 에 구입한 fitbit charge hr

3개월 가량 사용한 후기이다.

fitbit charge 랑 다른점은 heart beat(심박수) 측정이 가능해서, 이를 기반으로 칼로리 소모량도 계산해준다.

사실 딱히 주기적으로 하는 운동이 없어서 주로 보는건 걸음수, 수면기록, 시계, 알람(모닝콜 대용), 알림(전화시 진동 알림)

쓰면서 느낀 장점으로는

1. 꽤나 정확한 수면 기록

2. 진동 알람(개인적으로 모닝콜 용도로는 벨소리 알람보다 효과가 좋다.)

3. 퇴근 후 걸음수, 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하면서 오늘은 이만큼 걸었구나..하고 반성하게 됨

4.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아직은 해야지 해야지 모드다ㅠㅠ)

단점은

1. 배터리, 일주일 정도 견뎌줬으면 하는 바램이..실사용시 무난하게 2~4일 정도는 버텨준다. (심박수 체크 비활성화하면 +)

2. 아이폰 건강앱이랑 연동 안됨(제공 앱이 좋아서 많이 아쉬운건 아닌데 그래도 다른 디바이스들과 연동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예를 들어 윤마이 체중계 결과와 체중 감량 목표가 연동된다던지 하는..)

착용샷

딱히 손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은 아니다.

타이트하게 착용하는게 싫어 약간 느슨하게 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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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보드 화면

하루의 운동량 등을 모아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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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안쓰는 손목에 차는것을 추천하는데 왼손에 시계를 차야해서 오른손에 착용하고, 착용 손목을 자주 쓰는 손으로 설정.

여기서 알람, 알림 등 모슨 설정이 가능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챌린지, 아직 안써봄..

​친구랑 경쟁 할 수 있는 메뉴, 친구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