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시작은 약 14~15년전 대학원 다닐때부터 시작인것 같다.
머리칼이 얇아지고, M자가 깊어지는...
그래도 지금까지 드라마틱하게 빠진적은 없었는데 최근에 머리를 기르다보니 축늘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정수리가 휑하다 ㅠㅠ
회사 근처 피부과로 예약하고 달려간김에 얼굴에 점, 잡티, 사마귀 한판을 제거하고, 탈모 상담도 받았다.
심한건 아니나 정상 모발 사이에 얇아진 머리카락이 많다고..
일단 약부터 먹는게 기본이라하여 처방받았다.
처방 받은 약은 카피약인 모나페시아?
처방비 14,000원 정도에 약 구입비 한달치 3만원 정도 낸것 같다.
일단 한달치 먹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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