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아야진 해수욕장
이쿠 출고 신고식겸 5식구 & 짐가득 싣고 출발. 10시30븐 출발 2시경 도착. 가는길 정체가 좀 있었다. 해변 주변 주차자리는 넉넉하지 않았고, 왔다갔다 몇번 탐색 후 주차구역에 운좋게 주차완료. 성수기때는 어떨지.. 아이들 놀기에는 정말 좋다. 얕은수심, 깨뜻한물, 많이 차지않은 수온, 깨끗한 모래 먼저온 와이프 친구 가족이 텐트 & 타프치고 있었고, 우린 그옆에 그늘막치고, 아이들은 바로 바다로~ 잘논다 ㅋㅋ 튜브타고 모래놀이하고 게잡고.. 오후 4시부터 비가오면서 여기저기 철수러쉬를 하는데 우린 아랑곳 않고 6시까지 놀다가 철수했다. 여름 바닷가에서 내리는 비는 부담이 없다 ㅋㅋ 오후 늦게는 주차장에 차들이 좀 빠지면서 차박 or 차크닉 오는 사람들도 있는듯. 트레일러 세워두고 장박하시는분들도 ..
Life.my/Play
2021. 7. 1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