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수목원 수영장] 올해 세번째 방문
여름에 두번 방문 후 가을에 다시 찾은 금원수목원 비가 올랑 말랑하는 날씨에도 여름보다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다. 성인 8천원, 어린이 7원씩내고 입장 차를 타고 머무를 곳 근처에 주차를하고 자리를 깔고 놀면된다. 바리바리 짐을 내리고 타프 밑에서 잠시 휴식 애들은 그림도 그려보고 듬성듬성 잔디 밭에서 뛰고 나는 고기 굽는 남자 부대찌개도 등장 지칠 줄 모르는 어린이들은 도토리 수집에 나섰다. 비가내려 폐장 시간인 6시까지 못 버티고 5시에 짐을 쌌다. 반나절 잘 보냈다. 내년 여름엔 넓은 수영장에서 놀수 있었으면!!
Life.my/Play
2021. 10. 14.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