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장칼집] 칼칼하니 해장으로도 좋다
사장님 따라 처음 갔었던 송파구 장칼집 영업 시작시간 전후로 가지 않으면 줄서서 기다려야한다. 오늘은 11시40분 쯤 도착해서 2~30분 줄선듯하다. 주차는 가게옆에 딱 한자리 있으며 그외는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주문 후 조리하기 때문에 가게내 식사던 포장이던 똑같이 줄서서 주문해야한다. 앞에 세팀이 포장이라 오예를 외치며 입장 맵기 단계가 기본은 2단계 1.5는 약간맵게 1은 아주 맵게 3은 덜 맵게 이전 경험에 비추어 1.5로 주문했다. 같이간 엄마는 기본, 그리고 왕만두 내 입맛엔 맵기 1.5가 딱 좋은듯 김을 추가로 얹고 면을 건져먹고 만두 넣어 으깨먹고 마지막 공기밥 말아서 후루룩~ 칼국수 7천원, 왕만두 5개 6천원 이렇게 2인이서 배부르게 먹고 2만원!! 계산하고 나면 사람수에 맞게 요쿠르트..
Life.my/Taste
2021. 10. 15.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