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5일차 나도 확진
17일 둘째 확진 & 격리 중 5식구 가운데 나빼고 다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나는 자가키트, 신속항원 모두 음성.. 그러다 20일 저녁부터 몸살과 함께 오한 발생. 체온은 38.4도. 21일 오전 하남 미사보건센터로 달려가 PCR 검사를 받았다.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대기줄은 별로 길지 않았다. 가족 확진 문자를 보여주고, 보건소 문진표 작성하고, 비닐 장갑에 v표시를 해주신다. 다음은 천막있는 곳으로 들어가 세줄로 줄을 선다. 검사 받는 줄은 아니고 신원확인 후 검사키트 나눠주는 대기 줄. 면봉과 용액이 들어있는 키트를 받아들고 다시 검사 대기줄로 검사는 세분이서 진행하고 있어 줄이 빨리 줄어든다. 그리고 다음날 받은 확진 문자 그래..차라리 가족들 다같이 걸리는게 속 편하지. 새벽에 또 몸살 기운..
Life.my/Juniors
2022. 3. 2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