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11] 모란 육회대가 육회, 육사시미
월요일부터 회사팀내 번개로 2차로 들렀던 가게 1차로 바로 옆의 경성양꼬치를 갔었으나 남겨논 흔적이 없어서리.. 별 생각없이 1차를 파하고 나와 육회를 먹자고 제안, 어디냐 길래 바로 옆이라니까 바로 고~ㅋㅋ 오!! 육회만 있는줄 알았더니 육사시도 있다. 육회전문점에서는 왠만하면 보기 힘든데 왠걸~육회랑 셋트로 시켜서 쏘주 한잔 사시미 한점(가난한 우리 ㅠㅠ) 사실 육회 좋아하는 사람도 육사시미는 싫어 할수도 있다. 아마 육회의 양념에 익숙해 자극적인 소스가 전혀없는 사시미를 맛없다고 하는듯.. 하지만 일행중 그런이들이 있으면 나는 때땡큐~ 니 사시미는 내꺼니까 ㅋㅋ 육사시미는 쫀득하니 질감이 좋고 나름 신선했고, 육회도 뷔페에나 나오는 설탕 양념이 아니고 많이 얼리지도 않은 쬰득한 고기로 좋았다. ..
Life.my/Taste
2014. 8. 14.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