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금원수목원 수영장에 두번째 방문!!
아직 1박 이상의 캠핑은 장비도 없고, 마음의 준비도 없기에
익숙하고, 가깝고, 넓고, 사람들 북적거리지 않는..
당일치기에 딱 좋은 곳이라 또 들렀다.
일단 셋팅부터,
지난번에 실패한 매미 잡기,
도착하자마자 낮은 곳에서 맴맴하길래 잡았는데, 잠자리채가 편한지 한참을 매달려 있다가 떠났다,
첫째는 매미는 무섭다고 만지지는 않네
더우니 일단 물놀이 부터 하고
점심은 KFC 치킨과 과일로
비눗 방울 놀이하면서 한참을 뛰어 다녔다.
매점에서 4천원주고 샀는데 비눗방울 물은 다 쓰고 가져가면 가득 리필해주셨다.
커피도 텀블러에 담아 달라고하니 가득담아 주셨다는..
오늘도 역시 개구리 사냥.
잘 데리고 있다가 냇가로 보내주고
오후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도,
아랑곳 않고 비맞으며, 놀며, 웃다 즐기다가 잘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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