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천 인디어라운드에서 운영중인 코코카리브에서 놀았다.
코코카리브는 예약하기가 워낙 어려워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당근으로 양도 받음 ㅎㅎ
파라솔과 방갈로를 같이 사용가능한 자리였고,
오후타임 3시 ~ 7시30분까지, 총 4시간 30분을 머무를수 있는 티켓인데,
오후 5시즈음부터해서 비가 어마어마하게 와서,
비 맞고 잘 놀다가 6시 30분쯤 나왔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놀기 좋은 것 같다.
타임당 12팀만 예약제로 운영하니 사람에 치이지 않아서 좋고,
비가 왔으나 밖에 있는것 보다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놀기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고,
매점에서 파는 컵라면 맛도 좋았다.
[천안 숲들내자연놀이학교 글램핑] 엄마 없이 1박 2일 (0) | 2022.09.27 |
---|---|
[노스피크 x 파리바게트] 파라솔 개봉기 (0) | 2022.08.20 |
[포항 오도리 해수욕장 #3] 2022년 세 번째 방문 (0) | 2022.08.10 |
[포항 오도리 해수욕장 #2] 2022년 두 번째 방문 (0) | 2022.08.10 |
[포항 오도리 해수욕장 #1] 2022년 다시 방문 (0) | 202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