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산수납 안해줄때는 고객센터로!!

스마트폰 개통 후 전산수납을 기다리는 호갱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글을 바칩니다?

11월 14일 추가 후기

드.디.어. 전산수납이 완료 되었다!! 미친...

4번의 대리점 전화 + 2번 고객센터 -> 본사 마케팅 담당자를 통하고 나서야

약속한 날짜에 더하기 4개월 후에 처리가 되었다.

마지막 고객센터와 통화에서 대리점에서 처리하라고 카드번호를 줬다나 뭐라면서 처리해준다고 하고 전화를 끈고

바로 앱으로 확인해보니 약속한 금액만큼 기기잔여금이 깍여있었다.

징하다 이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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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중간 후기

예상과 달리 아직 처리가 안됐다. ㅋㅋ

본사도 무섭지 않다는 건가..다시 고객센터 전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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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지루하니 그냥 닥치고

114 고객센터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해당 대리점 본사 담당자 연결시켜 달라고하면 된다.

올해 초, 따스한 봄날

젠장 스럽게 잘쓰던 G2를 지하철에서 잃어 버리고

눈물을 머금고 아이폰을 사게 되었는디..

대란 대란은 다 지나간 옛날이어서

집 인터넷이 KT 인지라 뭉올로 묶기 위해서 KT를 선택하고,

그마나 까페를 통해 내 나름대로는 싼 가격(?)에 신청을 했는데

펑 되었단 말과 함께 다른 업체를 소개해 주겠단다.

3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공식인증대리점? 상담원에게 연락이 오고,

할부 원금의 40% 정도를 3달후에 전산수납 해주겠다고 약속 받고 개통을하고 잘 사용하게 되었다.

근데 약속한 달에 전산수납이 되지 않는다..

뭐 나름 느긋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거의 한달정도 후에 통화를 시도했다.

통화전에 네이버 업체 검색을 해보니 리뷰를 통한 업체의 이미지는 뭐 그냥...말 안할련다 ㅋ

다음달에 처리하겠단다.

그다음 달에도, 그다음 달에도,

그리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10월초에 다시한번 전화했다.

사장이란다. 어쩌라고?

10월에 책임지고 해주겠으며 안될경우 전화주면 바로 처리해주겠단다.

뭐..속는셈치고 다시 기다려본다.

...

다시 11월, 전화를 걸었다. 안받는다 ㅋㅋㅋ

다음날도 안받는다.

네이버 업체 페이지는 어느샌가 사라졌고,

네이버에 해당 업체명 검색해보니 특정 카페에 게시물들이 눈에 띈다.

작년 말 개통자들도 올해 9월까지 못받았다는...

뭐 이런 조카 십팔색 크레파스 같은..

전화도 안받고,

공식인증대리점? 이라고 했겠다.

고객을 발로 뛰게하는 고객센터 전화해서 여차저차 설명하고,

처리해달라고 하니 본사 담당자가 연락을 줄꺼라고..

하루이틀 뒤에나 연락을 줄꺼라고 하더니 두어시간 뒤에 전화가 왔다. 

(유사 사례가 많은 듯)

마케팅 민원실? 여튼 본사쪽 사람이라고,

업체에 연락을 했고 얼마뒤까지 처리해주겠다고 통보했단다.

그때도 처리 안되면 다시 고객센터로 연락을 주면 패널티를 준다나..

본사 담당자 전화받는 연락처 따로있고,

지들 대리점에서 개통한 고객 연락은 씹고,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다.

패널치 처먹기 싫으면 처리하겠지..

마지막 후기는 약속한 날 이후 다시 적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