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d Explorer] 2.3 Limited 계약

계약일: 2021년 6월 24일(월)

차량: 포드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 외장 스타화이트(펄화이트) / 내장 샌드스톤(베이지)

가격: 6,020 (공식가격), 기본 프로모션 할인 200

출고일정: 6월 28일 출고, 요청한 작업 후 7월 9일 인수 예정.

 

21년 2월에 2011년식 23만키로 베라크루즈를 입양해서 타는 중..

또 기변병에 도져..와이프가 타고 싶어하던 익스플로러를 시승하러 갔다가 계약서를 들고 나왔다.

시승차는 그레이컬러였고, 약 30분 가량 시승.

사실 시승전 다나와에 견적요청을 올렸고, 약 5분의 딜러님께 전화 및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시승 및 계약 요청한 딜러분은 내가 직접 검색해서 찾아서 먼저 전화로 연락을 했다;;

그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좋은 조건에 진행해주신 듯 하다.

시승때 느낀점은 음~ 미쿡차네~

오 초반부터 잘나간다!! 320D타는 와이프는 본인 차 보다 잘나간다고 하는데 흠..

여튼 큰 덩치에 비해 생각보다 잘나가서 놀랐다.

전시장으로 돌아오는길에는 와이프에게 운전대를 넘기고 2열에 앉아봤는데,

좀 불편했다. (운전만 하는 걸로..)

그리고 전시장으로 들어와 상담실에서 계약 했다 ㅋ

 

딜러님 서비스는 썬팅, 코일매트, 트렁크매트, 사이드스텝, 블랙박스, 하이패스, PPF(도어컵, 엣지), 유리막, 광각미러, ST레터링

본인 추가 작업으로 휠, 그릴 블랙 도색(블랙 에디션 작업이라고 부름), 썬팅지는 후퍼옵틱(와이프 고집)으로하고, 썬루프 썬팅 추가, 동승석 워크인 스위치, 사이드/트렁크 크롬도 블랙으로 도색, 천정 밑 필러부분 블랙으로 랩핑을 요청했고,

딜러님 해주실수 있는만큼 해주시고, 그외에는 추가금 지불하기로하고 진행~

불혹의 나이라 그런지 막 설레는 느낌은 덜하다. 차를 너무 자주 바꿔서 그런듯,

 

6월 28일 계획대로 차량이 출고되어 전시장 방문하여 검수, 딱히 흠 잡을데 없이 만족.

현재는 경기도 광주 오포에 있는 포트 센터에서 블랙 에디션 작업 중이다.

휠 도색은 딜러님 통해 센터에 문의해보니 페이트 도색이 아니라 분체도장으로 진행한다고 확인 받았다.

작업 후 모습이 기대된다.

뚱뚱하게 보이네

실내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