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를 맞은 생일 기념으로 와이프님께서 하사하신 시계
본인 육아휴직 복직 수당을 미리 땡겨서(?) 질렀다고 한다 ㅋㅋ
오토매틱 시계는 처음인데 일단 무겁다.
사무실 출근 후 두번째로 하는 일이 시계 벗어놓기;;
오토매틱이라 태엽을 감아주어야 하는데 아침에 착용전에 20~30번 정도 감고 다니는데,
주말 이틀간 놓아두었다가 월요일 오전에 보면 거의 잠자고 있다. 하루 정도는 충분히 버티는 듯..
또 귀찮은건 31일까지 무조건 이동하게 되어 있어 30일로 달이 끝날 경우 맞춰주어야 하는데,
시계 고장방지 차원에서 모든 시계 바들이 8시 10분 선을 기준으로 우측 아래에 있을때 셋팅해야 된다고 메뉴얼에 적혀있다.
개인적으론, 간지나는지 모르겠고, 이쁜지도 잘...무겁고 조금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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