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 출고 신고식겸 5식구 & 짐가득 싣고 출발.
10시30븐 출발 2시경 도착. 가는길 정체가 좀 있었다.
해변 주변 주차자리는 넉넉하지 않았고, 왔다갔다 몇번 탐색 후 주차구역에 운좋게 주차완료.
성수기때는 어떨지..
아이들 놀기에는 정말 좋다.
얕은수심, 깨뜻한물, 많이 차지않은 수온, 깨끗한 모래
먼저온 와이프 친구 가족이 텐트 & 타프치고 있었고,
우린 그옆에 그늘막치고,
아이들은 바로 바다로~
잘논다 ㅋㅋ 튜브타고 모래놀이하고 게잡고..
오후 4시부터 비가오면서 여기저기 철수러쉬를 하는데
우린 아랑곳 않고 6시까지 놀다가 철수했다.
여름 바닷가에서 내리는 비는 부담이 없다 ㅋㅋ
오후 늦게는 주차장에 차들이 좀 빠지면서 차박 or 차크닉 오는 사람들도 있는듯.
트레일러 세워두고 장박하시는분들도 있는듯하다.
화장실은 주차장쪽에 있었는데 해변가가 그렇듯 모래범벅이었지만 못쓸정도는 아니나 냄새가 좀 많이 나는편..
돌아오는길은 하남까지 정체없이 2시간 좀 넘게 걸린듯.
와이프 친구네는 쏠비치로 우리 집으로!
당일치기로도 갈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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