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코코카리브] 장대비 속에서 놀기
지난 주말, 이천 인디어라운드에서 운영중인 코코카리브에서 놀았다. 코코카리브는 예약하기가 워낙 어려워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당근으로 양도 받음 ㅎㅎ 파라솔과 방갈로를 같이 사용가능한 자리였고, 오후타임 3시 ~ 7시30분까지, 총 4시간 30분을 머무를수 있는 티켓인데, 오후 5시즈음부터해서 비가 어마어마하게 와서, 비 맞고 잘 놀다가 6시 30분쯤 나왔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놀기 좋은 것 같다. 타임당 12팀만 예약제로 운영하니 사람에 치이지 않아서 좋고, 비가 왔으나 밖에 있는것 보다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놀기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고, 매점에서 파는 컵라면 맛도 좋았다.
Life.my/Play
2022. 8. 18.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