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안녕] 가족 오미크론 확진기
코로나 오미크론 가족 확진 & 격리 시작했다. 2022념 3월 15일 아이들 등원중 어린이집 담임의 확진소식과 함께 둘째는 다시 집으로.. 다음날 16일 오후에 발열시작.. 자가키트로 깊숙히 넣지 않았음에도 아주 흐리게 두줄이~ 저녁이라 해열제 먹이고, 밤에도 고열로 고생 좀 하다가, 17일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밥도 잘 안먹는다. 18일 아침, 할머니 목이 잠긴듯해서 병원으로~ 아이 엄마랑 할머니 신속항원에서 추가 확진. 첫째랑 나는 음성.. 곧 확진되겠지.. 아이들 외엔 모두 3차 접종까지 마쳐서 큰 불안감은 없으나 그냥 빨리 지나가버렸음 좋겠다. 일단 다음주까진 집콕 예약. 아이들 할머니는 70세 이상에 당뇨가 있어 확진받은 병원에서 팍스로비드 처방전을 받았는데 판매 약국..
Life.my/Juniors
2022. 3. 18.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