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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안녕] 가족 오미크론 확진기

Life.my/Juniors

by zNine 2022. 3.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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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 가족 확진 & 격리 시작했다.

2022념 3월 15일 아이들 등원중 어린이집 담임의 확진소식과 함께 둘째는 다시 집으로..
다음날 16일 오후에 발열시작..
자가키트로 깊숙히 넣지 않았음에도 아주 흐리게 두줄이~

저녁이라 해열제 먹이고, 밤에도 고열로 고생 좀 하다가,

17일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밥도 잘 안먹는다.

18일 아침, 할머니 목이 잠긴듯해서 병원으로~
아이 엄마랑 할머니 신속항원에서 추가 확진.

첫째랑 나는 음성..
곧 확진되겠지..

아이들 외엔 모두 3차 접종까지 마쳐서 큰 불안감은 없으나
그냥 빨리 지나가버렸음 좋겠다.

일단 다음주까진 집콕 예약.

아이들 할머니는 70세 이상에 당뇨가 있어
확진받은 병원에서 팍스로비드 처방전을 받았는데
판매 약국을 찾아가니 지정병원에서 발급된 처방전만 유효하다고 한다.

그럼 병원에서는 왜 처방을 해준거지..
아직 큰 증상은 없으셔서 타이레놀이랑 감기약으로 버텨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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