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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파크 미사] 평일 오후에 키카 전세 내고 놀기

Life.my/Juniors

by zNine 2021. 11. 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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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에 평일엔 어린이집/유치원과 집만 오가는 아들 둘을 데리고 퇴근 후 픽업해서 키카를 찾았다.

동네에서 한번도 안가본 곳으로 갔다.

점핑파크 이름에 걸 맞게 점프하고 뛰고 노는 위주로 시설이 되어있고,

앉아 쉴 수 있는 테이블도 많이 비치되어 있다.

무엇보다 노는 곳과 쉬는 곳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 좋은듯.

일단 유아존으로 출동

점핑존이 길~~게 있고 양옆으로 극기체험? 공간이 있다.
가자마자 신나게 뛰고 미끄러지고 논다
벽타기 공간
그네?
바구니?
벌집?

잠시 쉴겸 음료수 하나씩 먹이고,

평일 오후라 사람이 몇 없어서 사장님 허락하게 형님존? 으로 이동했다.

더크고 좋구나.

위에선 선풍기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데 열심히 뛰는 아이들 땀 식혀주는 용도인듯?

앉아 있으니 시원하네.

퐁퐁이 위에서 공놀이
뚜껑따서 다 먹을때까지 손에서 놓질 않는...
깡다구 둘째
머리 산발 첫째
인물모드로 찍으니 잘나오네 ㅎㅎ
작은 공간에 요런 것도 있다

매시 정각이 가까워지면 조명이 어두워지고 댄스타임 시작되나보다.

댄스타임 아니라도 아이들 동요가 아닌 신나는 K-POP이 계속 흘러나오는데,

댄스 타임에는 볼륨은 올리고, 조명 내리고, 싸이키가 돌아간다.

 

가격은 아이 시간당 7,000원이고

어른은 시간 관계없이 3,000원(음료 컵 + 커피/차 무한 제공)

두시간으로 지불하고 입장했고, 약 30분 정도 남기고 퇴장하니 30분 쿠폰 두장 주셨다.

 

평일이라 사장님 혼자 계셨는데, 친절하고 세심하신듯 하다.

평일 힘빼러 이곳으로 종종 올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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