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이끼 제거 작전 +36h (feat. 생이새우 체리새우 우렁이 다슬기)
3자 중폭 슬림어항 + 1자 어항으로 물생중 수초와 햇볕의 영향인지 이끼가 어마어마하게 생기기 시작했다. 매번 스크래퍼로 밀어도 하루이틀이면 벽면에, 여기저기 이끼가 끼고, 수초에서도 무럭무럭 자라서 고민하다가 이끼 제거 특공대를 투입했다. 생이새우50, 체리새우5, 논우렁이3, 다슬기20 마리를 주문하고, 다음날 받아보니 체리새우2 마리는 죽어서 왔고(비싼놈인데 ㅠㅠ), 생이새우도 3~5마리 저세상 간채로..우렁이랑 다슬기는 살아서 도착. 기존 어항과 수온 맞춰주고, 두 어항에 적당히 분배해서 투입해주었다. 아래 사진은 투입 직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인 아이들.. 돌과 수초에 이끼가 어마어마~ 특공대 투입 후 약 36시간 정도 지난 후의 상태 수초는 잘 모르겠으나 돌에 있는 이끼를 상당히 많이 제거해..
Life.my/Waterlife
2021. 7. 12.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