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따라 처음 갔었던 송파구 장칼집
영업 시작시간 전후로 가지 않으면 줄서서 기다려야한다.
오늘은 11시40분 쯤 도착해서 2~30분 줄선듯하다.
주차는 가게옆에 딱 한자리 있으며 그외는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주문 후 조리하기 때문에 가게내 식사던 포장이던 똑같이 줄서서 주문해야한다.
앞에 세팀이 포장이라 오예를 외치며 입장
맵기 단계가 기본은 2단계
1.5는 약간맵게
1은 아주 맵게
3은 덜 맵게
이전 경험에 비추어 1.5로 주문했다.
같이간 엄마는 기본, 그리고 왕만두
내 입맛엔 맵기 1.5가 딱 좋은듯
김을 추가로 얹고
면을 건져먹고
만두 넣어 으깨먹고
마지막 공기밥 말아서 후루룩~
칼국수 7천원, 왕만두 5개 6천원
이렇게 2인이서 배부르게 먹고 2만원!!
계산하고 나면 사람수에 맞게 요쿠르트를 주신다.
홀짝 마시고 가게를 나선다.
달고 짠 느낌없이 칼칼하고 매콤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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