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 동료들과 간만에 뭉쳤다.
회사 다닐때 가끔 금토 1박으로 퇴근 후 달려가 회식겸 워크샵을 하곤 했는데 이젠 다들 뿔뿔이..
하남에서 5시쯤 출발해서 30분정도 걸린듯하다.
금요일이라 차막힐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일찍 도착
2층 건물 양옆으로 총 8개 방이 있는듯
우린 제일 오른쪽 101호에 묵었다.
깔끔한 빌라 같은 느낌?
한쪽으로 수영장과 이어지는 미끄럼틀이 있다.
여름에만 운영
방을 보자~
거실
화장실과 방두개가 보인다
침대방
거실 창문쪽
화장실
아담하고 깔끔하다
간신히 샤워는 가능한 정도
바베큐장
먼저온 사람끼리 치맥을 하다
후발대가 출발한다고해 숯을 준비해본다
해질무렵 외관
모두 모였다.
게임을 시작해보자 ㅋㅋ
간만에 모여 술과 이야기오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다음날
인근 해장국집에가서 해장을하고 해어진다.
방일해장국? 양선지 해장국이었는데 상당히 괜찮았음.
펜션은 방크기대비 조금 비싸지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들긴한다.
서울 경기도에서 접근성이 좋지만
뭔가 여행온 느낌은 덜하고..
가까운 가리 워크샵오기 좋은데 조금 더 저렴하다면 만족도가 올라갈듯.
신축이라 깔끔하고,
바베큐장이 방과 연결되있고, 약간은 프리이빗한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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