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정도 들르던 곳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했다.
오후 2시즈음 도착.
영업시간 1시부터 시작인데 항상 이시간에만 왔더니 이제는 익숙..
이시간에 방문하면 가게 직원분들이 생고기를 꼬치에 직접 끼우는 가내수공업? 현장을 볼수 있다 ㅋㅋ
더불어 손님은 항상 우리 테이블을 제외하면 1~2테이블 더 있어 여유롭기까지 하다.
먼저 양등심꼬치 3, 마늘 1주문하고,
기본찬이 나온다.
살짝 초절되어 나오는데,
생고기를 쓰니 고기가 두툼하고,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있다.
굽굽~
추가로 주문한 가지요리
배부른데 계속 땡기는 맛!!
등심꼬치2, 마늘1, 가지요리와 칭따오 2병,
너~무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나왔다.
와이프와 함께 할땐 꼬치 2개에 요리 1개 주문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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