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착 후 둘째 날,
업무 일정 모두 마치고,
거래처분들과 저녁겸 회식하러 신주쿠 번화가로 이동.
나름 유명한 고양이 전광판 이라고,
와규 먹으러 도착.
코스 제일 비싼거 주세요.
신기하게도 일본은 아직까지 흡연에 관대하다.
식사하면서 흡연이 가능한 식당이 많은데, 이곳도 그러함.
와규가 부위별로 나오고,
혀도 나왔는데 식감이 재미있음.
음식과 재떨이,
기름지고 맛있네.
반찬으로 김치, 상추, 샐러드,
후식으로는 냉면도 나오는데 약간 김치말이 국수 같은 맛.
나마비루(생맥주) 와 와규를 곁들인 식사 후 가부키쵸 거리도 거닐고,
연예인 아님,
호빠 선수라고 한다.
옥상에 고질라.
2차로 간단하게 맥주한잔 더하고,
호텔 1층에 있는 세블일레븐에서 맥주랑 감자칩 사서 방으로 왔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큰 것도 파네~
샤워하고 맥주 한잔으로 출장 일정 마무리.
출장내내 일본은 엄청 더웠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여긴 아직 겨울이네..
간만에 해외 출장 & 콧구멍에 바람쐬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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