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입양
31번째 짝꿍 생일 선물로 집에 사들고 온 마리안느
새집으로 이사오고 입이 너무 무성하고 해서 줄기를 4개로 나눠서 분갈이 해주고, 그중 가장 큰놈이다.
니가 모체니??
근데 문제가 분갈이 한 마리안느 이산가족이 모두 시름시름 앓고 있다는 ㅠㅠ
분갈이 타이밍의 문제일까..흙? 물??
햇 볕이 문제일까 해서 잘자라던 거실, 방, 작은방 등에 골고루 두었는데 다 시들시들 하다..
가족들이 떨어져서 아픈거니??
제일 아파보이는 녀석을 골라 상태가 안좋은 줄기 부분을 기점으로 줄기를 잘라서 물꽂이 해두었는데
상태 지켜봐서 물꽂이 한넘들이 좋아보이면 일단 모두 물꽂이 해주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