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미미곱창 - 곱창은 여기
3년전 미사로 이사와서 먹을만한 곱창집을 찾다 수소문해서 찾았던 집. 저녁시간이면 평일에도 웨이팅.. 둘째도 생겨 매장 방문이 쉽지가 않은데 어느날 미미곱창 바로 옆 건물에 딜리버리를 위한 가게가 생기면서 배달로도 접근이 가능해졌다. 곱창은 2차로 먹을때 아니면 늘 인원수대로 주문을해도 늘 양이 아쉬웠던 터라, 이번엔 2인 셋트 + 곱창 2인으로 주문. 버너용 용기를 추가주문했으므로 셋팅 들어간다. 배달 이동수단의 관성으로 생긱 여유공간에 추가 주문한 곱창으로 채워준다. 배달기사님의 큰 그림 리뷰이벤트 양밥과 함께 지글지글 한번 해주고 컷팅식 잘먹었다. 건강을 생각하면 자주 먹는건 좋지 않지만, 한번씩의 일탈에 어울리는 메뉴
Life.my/Taste
2022. 6. 22.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