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홍천에 있는 하늘바라기 글랭핑
저지레 좋아하는 와이프 덕에 아이들은 미리 할로윈을 만끽했다.
약 10만원 정도의 소품비로 이장도면 가성비 나쁘지 않은듯
다이소에서 산게 많다는..
각 집을 돌며 사탕 받기도하고
저녁먹고 애들 재우고
가운데 장작을 두고
우리는 거리를 두고
눈은 불에다 둔다
다음날 아침 짐 정리전 이쿠도 한장 찰칵
하늘바라기 글램핑장은 무엇보다
주인 내외분들이 너무 좋다.
글램핑 시설에 부족함 없고
관리도 잘 하시고
친절하시고 여유로우시고
그래서 다시 찾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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