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유치원 쌍둥이 친구의 생일 파티를 위해 4총사 가족이 미사경정공원에서 뭉쳤다.
오늘은 어디 자리를 잡을까
정처없이 들어가는길 차 돌리라는 와이프를 거스르고 가본다.
산책하면서 본 큰 잔디 운동장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안쪽에 있구나.
잠깐내려 본 와이프의 긍정적인 사인과 함께 오늘은 여기인 걸로..
하늘이 좋다. 오늘이 입동이라고?
둘찌 출동
큰놈도
오전 시간대라 운동장이 휑한데 오후에는 미사에사는 사람들 다 여기로 왔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포착. 잔디라 괜찮아
친구들 안오나~
세팅되는 생일상
주인공 둥이 착석
다같이 축하쏭을 부르고
우리 애들은 미동도 없이 들러리 잘하네 ㅋㅋㅋ
일 끝났다
수당은 캔디
수고했다 ㅋㅋ
흐믓한 맞은편 무리들
주인공1
들러리1,2
막간으로 낙엽 썰매도 좀 타고
우리 첫째랑 같은 신발을 선물 했구나
주인공2
들러리3
니들이 행복해보이니 오늘도 뿌듯했다.
하늘도 좋고
바람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오늘만 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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