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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1일 - 에코랜드

Life.my/Play

by zNine 2022. 5. 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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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 올래국수를 먹고 찾은 곳은 에코랜드
나도 와이프도 제주도에 여러번오면서 이곳은 처음이다.
가는길에 네이버로 입장권만 예약.
운도 좋지 마침 라이브 특가로 성인4, 소인3 55,300원.
이곳의 장점은 랜드내에서 기차로 이동한다는 것!!
테마가 있는 포인트마다 정차를하고,
내리고 싶은곳에 내려서 놀다가 역으로가서 다시 다음 포인트로 이동.
많이 걷지 않아도된다는 것!!

우거진 숲도 지날때 시원하다.
아이들은 기차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을듯..

같이 일정을 시작한 둥이네 아빠의 가이드에 따라 역에서 내렸다.
처음 내린곳은 풍차와 돈키호테 동상이 있는 곳..이름은 모르겠다.
나에게 이번 여행은 무지성 가이드 여행 ㅋㅋ

너른 잔디사이로 풍차 발전소와 돈키호테 동상이 있다.
바람 시원하고, 하늘 파랗고 캬~

선발대 4인방 다음역으로 갑니다.

두번째 내린역 바로앞에 있는 아기상어 가족
둘째가 여기서만 한참을 옮겨타다가 형아들에게 끌려갔다.

너~~른 잔디를 지나 나무로 만든 마을로~

축구해도 되겠..

기차, 자동차, 상점, 경찰서, 소방서 등등 역할 놀이하기 좋게 꾸며놓았다.

장난감 파는 아이들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서에 갇히기도 하면서 놀아주니 좋아한다.

와이프 요청으로 점프샷

아도겐

우리 둘째요~

다시 기차타러~

다음역에 목장도 있다는데 불혹 엄빠들 체력안배 차원으로 스킵하고,
숙소로 향했다.
작녁에도 왔는데 왜 이곳은 안들렸을까??
에코랜드 네이밍이 와닿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뭔가..환경에 관련된 박물관 같은 느낌이 든달까..

아이들과 함께 방문 할 예정이라면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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