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나무모터스] 미니 잘 보는 곳

미니쿠퍼 받자마자 차 상태 점검 차 BMW 맛집이라고 불리는 나무모터스에 두번 방문했다.
상일ic에서 아주 가깝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굿!
꽤 크다.

새신발 신고 중고차 점검 ㅋ

작업자 분께서 시운전 하셨는데 미션 충격 확실히 있다고 하셔서 인수 거부 할 요량으로 첫날은 그냥 돌아왔다.
점검비는 받지 않으셨다..감사합니다 자주 올께요~

두번째 방문은,
케이카와 협의 후 보증수리 센터에 예약을 잡고,
운행 중 아침에 엔진오일이 없다고 경고등이 들어왔다.
이런 젠장 ㅋ

전화드리고 다음날 오전에 방문해서 보니 엔진 오일이 없네? ㅋ
이것도 보증수리 해야겠네..케이카에 연락하고,
나무모터스 사장님께 오일 보충을 부탁드렸다.
엔진오일 3리터 보충하고,
냉각수 보조 탱크에 냉각수가 없었는데 무료로 채워주셨다.
그리고 차량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주셨고,
겉벨트, 워터펌프 풀리에 크랙이 있다고 알려주셨다.
이건 보증수리 항목이 아니니 보증수리 끝나고 정비하는 걸로..

나무모터스 두번의 방문후기는,
사장님 좀 무뚝뚝하시지만,
친절하시고 질문에 잘 답변해주시고,
작업자분들도 꼼꼼히 잘 봐주는 분위기여서,
믿음이 갔다로 요약.
자주가면 안되는 곳이지만 내 미니 주치의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