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했던 스쿼트의 후유증(정말 못 걷겠더라는 ㅠㅠ)을 핑계로,
화요일은 회사 번개에 참석!!
이틀이 지났으나 여전히 계단 오르내리기 힘들다 ㅎㅎ
스쿼트의 후유증이란...
운동을 잊고 살다가 등산이나 축구등을 갑자기 하고 난 다음날보다 더 심각하게 후들후들 거리는것 같다~
후들대는 다리를 질질끌며 박스로..
오늘은 원래 데드리프트를 배우는 날이지만 내일 단체 Run을 하는 관계로
데드리프트 자세 교정과 케틀벨 스윙을 같이 진행했다.
데드리프트는 여전히 허리 펴는게 잘안되다는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유가 다리 뒷쪽의 햄스트링이 짧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한다.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늘려줄수 있다고 하는데
간단하게는 의자나 박스 정도의 높이에 한쪽발을 쭉 뻗은채로 올리고
곧게 편 허리를 수그리면서 2~30초간 유지하는 스트레칭 등을 자주 해주면 좋다고 한다.
케트벨 스윙은 운동을 하면서 복근(코어)에 힘을 빡 주면서 등이 휘지않게 할것을 지적해 주셨음.
운동으로 데드리프트 10 * 3, 케틀베 스윙 20 * 3 후
마무리 운동으로 싯업 100회를 요구하고 코치님을 퇴장하셨으나
50회 후 아랫배쪽 복근이 찢어지는 듯하여 혼자 스트레칭 좀 하고 마무리함~
아침: 두유
점심: 정식
저녁: 두유 + 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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