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까지 집에 있기 뭐해서 당일 결정 당일 방문한 양지파인리조트 눈썰매장.
작년까지 다녔던 중부CC 눈썰매장이 올해부터는 운영을 안한다고 해서
사람이 좀 적을만한 곳을 찾다가 에스컬레이트까지 있다고 해서 가봄.
이곳 리조트도 처음 방문인데 좀 오래된 느낌이 물씬난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시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능하나, 예매 당일은 사용 불가라 우린 현장 구매.
대인 17,000원, 소인 15,000원 이었던듯 하다.
리조트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썰매장으로 향하는길, 썰매장 전경이 보인다.
티켓팅 하는 동안 잠시 벤치에
썰매장 가는 넓은 길도 눈으로 덮여있어 아주 어린 아이들은 집에서 썰매를 가져와 아빠가 끌어주는 모습도 보인다.
오후 1~2시까지는 줄이 꽤 길어 10~15분 정도 기다린듯.
썰매는 튜브형이 아닌 프라스틱 썰매.
첫째는 엄마와 둘째는 아빠와 탑승.
3~4번 정도 타고 휴게실로~
라면, 어묵 등 먹거리를 파는데,
방문자수에 비해서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
간식먹고 2차로~
재미들린 첫째는 8번정도 탄듯.
가까운 위치에 속도감있는 눈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 추천.
긴 슬로프를 걸어서 올라가는게 싫다면 추천.
단, 먹거리는 집에서 준비해 오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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