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온다풀빌라] 온다에 오다

2022년 4월 17일의 기록

어찌어찌 당근에 나온 풀빌라를 양도받아서 오게 되었다.

하필 양도 받은 일정에 맞게 전가족 코로나 확진..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흔쾌히 나중에 따로 연락주셔서 방문하라고 하셨다.

날도 많이 풀렸겠다. 마침 일-월 일정에 양도받은 방이 비어있어 전화로 말씀드리고 바로 방문!!

 

온다풀빌라는 경강역을 지나 1~2분 거리 북한강 바로옆에 자리하고 있다.

하남에서 1시간 조금 더 걸린듯하다.

포토존에 주차했다고 와이프가 한소리 한다 ㅎㅎ

1, 2호기 하차

로비로 가는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사장님 내외분이 마중나오셨다.

짐도 들어주시고, 방까지 안내해 주심

계단 한번더 오르면

건물에 둘러쌓인 정원이 따악~ 햇살보소~

우리 객실명은 파티오

입구 컷

1층 주방 컷

편백 욕조

화장실

화장실 어메니티

거실 어메니티

수영장

복층 계단

복층 침대

입구 맞은편 문을 열면

산과 맞닿은 정원이 나온다

북한강도 보이고

바베큐장에서

 

사진에 본 것보다 실내는 많이 좁은 느낌이다. (광각의 힘;;;)

사장님이 오셔서 좁다고하시면 안된다고 당부하신 이유를 알것 같았다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관리 잘된 느낌이 들었다.